회사 근처에 아기자기 + 감각적인 카페들이 많이 생긴다는 것은 너무도 행복한 것!
오늘도 새로운 카페를 알아서 점심시간 걷기에는 살짝 거리가 있지만 또 열심히 찾아가 본다.
멀리서 봐도 오래된 건물을 깔끔하게 리모델링한 느낌의 새느낌 가득한 오래된 건물을 보고 저기구나 싶었네
매장의 자리는 넓지 않지만 정말 정성스레 트레이에 가득한 베이 거리의 냄새가 가득 매장을 채운다.
음료의 종류는 조촐하다 아메리카노
라테
바닐라라테
얼그레이 레몬티
4가지로 매우 단출한데 오히려 많은 고민 없이 고를 수 있어서 좋다 :)
비주얼이 폭발한 빵들 … 뺑 오 쇼콜라 시켰는데 빵을 또 너무 열심히 먹느라 사진을 못 찍고 말았다.
뭐가 되었던 뺑 오 쇼콜라는 꼭 먹어보길
전에 먹어 본 적 없는 맛있음이다…….
비주얼도 그냥 페스츄리가 아니라 페스츄리리 위에 가득 올라온 가루들이 진짜 맛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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