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에드센스 승인 받은 법 후기 , 무한검토 무한대기 _ 고뇌의 시간

티스토리를 시작한 지 3개월이 되어간다. 완전한 초보 블로거로써 여러 가지 고난이 하루하루 닥치고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열심히 잘해보려고 한다. 티스토리 승인받는 것은 마치 나한테 일어날 일이 아닐 거 같았는데 역시 인내하고 기다리니 열매가 맺히기는 한다. 소소하게 이야기 공유해본다.

 

 

 

 

 

블로그 초보 : 티스토리 시작 및 승인 받은 소소한 이야기

나는 직장이 있지만 올해 갑작스럽게 부업을 시작해야 하는 힘든 상황에 놓였다. 사실 무엇이든 수익창출을 위해 해야 하는 시기가 강제적으로 온 것이다. 어쩌면 이것이 내 인생의 기회가 온 것이라고 생각했다. (무한 긍정...)  이러한 간절함이 없었다면 게으른 나를 여기까지 이끌지 못했을 것이다.  블로그는  다른 부업 비해 투자비가 없으며 직장과 병행하며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시작하게 되었다. 

 

먼저 하루에 1포를 원칙을 했지만 역시나 쉽지않다 . 심지어 승인을 기다리며 하루하루 시간이 가는 경우는 힘이 많이 든다. 초반에는 4~5명의 방문자도 신기했고 며칠이 지나고 하루 이틀만 글을 안 써도 금세 0으로  떨어지는 조회수에 실망하기도 했다 (너무 소소해서 부끄럽다)

 

티스토리 (블로거) 의 시작은 이사 양 잡스 님의 유튜브를 참고하여 시작했고 정말이지 많은 도움을 얻었다.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서 이사양잡스님의 전체 유투부 (1단계 기준) 은 다 보고 항상 그분의 말씀을 참고하려고 노력했다. 이사양쟙스님의 말처럼 일정 시간이 지나자 갑자기 유입이 늘어가는데 해당사항은 다음 최적화가 된 이후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40~50명 정도 수준 그러는 와중에도 일주일에 많게는 3포 , 적게는 1-2포 스팅을 유지한다. 조금씩 조회수가 올라간다 . 방문자는 소소하지만 , 신기함은 대대 하다

 

 

 

고난의 티스토리 무한 검토 / 무한 대기

직장에 다니기 때문에 100% 블로그에 집중할 수 없지만 그래도 꾸준히 노력해서 했는데 에드센스는 언제쯤 나에게 반가운 메일을 보내줄까? 하루하루 나의 티스토리를 접속해 방문자 수를 확인하고  + 승인메일은 언제 올까? 구글 메일을 접속하는 것이 하루 일상의 시작이다.

 

나는 용기도 가상하게 글을 처음써보는 사람이지만 10개가 지나자마자 승인검토 요청을 시작했다. 보통 티스토리 에드센스 승인은 2주 정도 이내 검토 결과를 알려준다고 공지가 되어있고, 나는 승인 거부되면 곧바로 승인 요청을 진행했다.  승인 검토 요청 초반에는 2-3일 만에도 바로 거부 메일이 왔는데 블로그 초보인 나는 처음에 거절 사유 확인하는것도 몰라서 사실 거절사실 이유도 확인하지 않았다. (초반에 어떤 사유로 거절되었는지 모르겠다)

 

바로가기 : 티스토리 거절사유 확인하는 법

 

그런데 어느 순간 2주가 지나도 답변이 오지 않고 거의 한 달이 넘어가도 답변이 오지 않는 승인 검토의 기나긴 텀이 발생했다.

아 이것이 말로만 듣던 티스토리 무한 검토 / 무한 대기의 시간이구나? 

 

한 달 정도 되는 이 시간 동안 마음이 점점 블로그와 멀어지기 시작한다. 역시 나는 안 되는 건가 라는 생각과 함께 티스토리 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고 역시 꾸준함이 가장 어렵구나를 절실히 깨닫는다.

 

 

바로가기 : 티스토리 무한 대기 / 무한 승인 해결방법

 

에드센스 승인 완료 : 3개월의 시간  49개의 포스팅 

두둥 그러나 위의 포스팅과 같이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했다. 사실 온전히 집중하지 못했지만 틈틈이 계속 이유를 찾아보았다 그러던 중 12월의 첫날. 마치 올해의 마지막 선물을 주는 것처럼 아침에 메일을 받았다.

 

9월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오픈하고 만 3개월 정도만에 에드센스 승인 완료가 되었다. 

 

에드센스 승인받은 비법은?

꾸준함 ,  계속됨 , 벤치마킹
그리고 위와 같은 특이건 (에드센스 무한 검토 , 무한 대기 ) 등 들에 대해서 계속 검색해보며 개선하려고 해야 하는 것이다. 그저 어렵지는 않지만 지속되는 노력이다.

사실 '편안함과 게으름'에 익숙해진 나에게는 매우 쉬운 이야기인듯하지만 최고로 어려운 행동인 거 같다.

 

 

초반에는 내 맘 대로 쓰다가 그 이후에는 이사 양 잡스 님의 따라 seo방식을 습관화하려고 애썼다. 

기준은 없지만 잘 써 보이는 글을 참고하기도 했고 지금도 틈틈이 분석하고 디벨롭시키고자 하고 있다.

 

바로가기 : 티스토리 seo 방식으로 글 쓰는 방법

 

아직 글쓰기에도 , 정보력에도 한참 못 미친다. 그저 벤치마킹을 하고 어떤 때는 그냥 스스로의 이야기를 쓰면서 그렇게 우선은 내가 하기 쉬운 방식으로 늘려나가보려고 한다.

 

초보 블로거들이 무수히 많이 나오고 포기하 고를 반복하고 있을  이  블로거의 세상에서 그리고 현재 많은 고수들이 존재하는 이 곳에서  부단히 노력하여... 아니 그저 꾸준히.. 지치지 않음을 목표로 나의 이야기 혹은 그 외의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