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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의 3

원목가구 분위기로 내집 꾸미기 : 편안한 원목 아이템 사용후기 무인양품 테이블 , 톤체어 네츄럴 사용 후기

by 조각들 2022. 12. 15.

 

나는 따뜻한 원목가구의 분위기를 매우 좋아한다. 집은 많은 포션이 무인양품과 그에 준하는 원목가구들로 이루어져 있다.

집의 인테리어와 관련된 취향은 어찌나 변하지 않는지 모든 아이템은 한결같다.

식탁 주방 가구를 바꾸면서 원목 식탁과 체어를 변경한 후기를 써보았으니 혹시 가구를 바꾸고 인테리어를 변경할  준비가 되신 분들은 포스팅 참고하시면 좋겠다.

 

 

원목 테이블 : 무인양품 테이블 구매

 

얼마 전에도 역시나 나의 취향을 한껏 반영한 무인양품 테이블을 구매한 후 곧바로 의자 세트까지 사기에는 자금적인 무리가 있어 조금 저렴한 버전의 의자를 알아보다가 결국 맘에 드는 것이 없어 무인양품으로 결정했다.

나는 희망하는 아이템이 생기면 집 근처 무인양품 매장을 몇 군데 방문하여 혹시 진열상품 할인 제품이 있는지 찾아보는데 어쩜 우리 집  가장 첫 번째 매장에서 내가 사고 싶었던 테이블을 발견했다. 20% 정도 할인을 받았음

테이블은 매우 깔끔했고 상판은 부드러웠다. 원목이기 때문에 물칠을 하면 안 될까? 아님 유리를 따로 덮어야 하나? 고민이 되었지만 생각보다 튼튼하고 코팅이 되어있는 재질인지 매우 튼튼하다.

너무 예쁜 원목

 

원목 의자  : 톤 체어 시리즈 구매 (내추럴 색상) 

그와 세트인 무인양품 테이블과 세트인 떡갈나무 원목의자를 구입하려고 하니 대기 기간이 3개월이 걸린다고 한다.

 심지어 대기기간까지 걸린다고 하니 그에 따라 약간 구매가 망설여진다.

 

 

물푸레나무 무인양품 원목 테이블은 그 결이 굉장히 자연스럽고 색감은 따뜻하다. 그래서 사실 세트로 맞추고 싶은 이유는 별도의 의자를 사는 경우 그에 맞는 색깔톤과 결을 맞추기가 쉽지 않을 듯한 생각 때문이었다. 그러나 긴 시간과 비용을 생각하다가 고민 끝에 고민 고민 고민 끝에 선택한 의자가 바로 톤 체어였다. 

요즘은 믹스매치가 유행이니 의자도 각기 다른 디자인으로 2개를 골랐다. 사실 의자를 총 2개 샀고 유아 식탁의자까지 총 3개로 맞췄다.

 

 

 

톤 체어의 강점

매우 가볍다.

그렇기에 이동이 수월하다. 아이도 쉽게 옮긴다.

마룻바닥 바닥에서 소리 or 흠집 걱정 없음

나름 견고한 디자인

위험성 없는 둥근 디자인 

 

단점

많이는 없지만  흠집 가능성 (모든 원목 동일)

방석이 없을 경우 딱딱한 바닥

 

 

 

1) 톤 체어 18 (내추럴)

 

곡선의 디자인이 매우 예쁘다. 만지면 반들반들한 보디라인에 터치감도 너무 좋다.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 패드 형식으로 부직포 형식으로 붙어있는데 그래서 끌 때도 소리가 안 나고 너무 부드럽다. 곡목 의자 매력은 어디에도 부드럽게 어울리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난다는 것이다.

 

톤 체어 18  바로가기

 

 

 

2) 톤 체어 아이 로니카 (내추럴)

 

톤 체어 18 이 메인 디자인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아이 로니카는 멋스러움이 덜하다고 느꼈는데 두 개를 동시에 사니 서로 보완되는 맛이 있다. 톤 체어의 둥글고 + 아이 로니카의 각진 느낌이 어울린다. 색감은 동일하게 내추럴로 했더니 책상이랑도 잘 어울린다.

 

톤 체어 아이로니카 바로가기

 

톤 체어 18 찰떡 전용 방석 

톤 체어의 경우 (어떤 의자라도 그렇긴 하지만) 딱딱한 엉덩이를 바쳐주는 쿠션은 필요하다. 아무래도 원형 사이즈가 의자랑 얼추 맞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찰떡같이 원래 붙은 쿠션처럼 딱 맞는 쿠션을 찾았다.  디자인도 맘에 들고 조합이 괜찮다

 

 

 

톤체어 딱맞는 찰떡 방석 바로가기

 

 

 

 

이상 식탁 주방 가구를 바꾸며 가구를 바꾸고 인테리어를 변경할  준비가 되신 분들은 포스팅 참고하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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