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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의 3

[직장탐구] 회사 생활 상사 보고하기 간단한 꿀팁 요령 알아보기 _ 핵심요약

by 조각들 2022. 11. 17.

회사생활을 시작한 신입사원분들은 상사에게 하는 첫 보고가 살짝 부담이 될 수 있다.  보고만 잘해도 회사생활의 반은 먹고 들어갈 수 있다는 그 중요한 보고하기 이다. 사실 둘러보면 많은 팁들과 요령이 있지만 매우 매우 간략하고 핵심 주요 내용만 뽑아서 한번 안내해보도록 하겠다. 이제 막 회사생활을 시작한 새내기 분들 혹은 어느 정도 회사생활을 했지만 아직도 살짝 보고라면 부담스러우신 분들 아래 키워드 확인하고 적용해보면 어떨까 한다.

 

 


1. 보고의 핵심은 두괄식

1) 가장 안심 할 수 있는 내용을 시작으로 보고를 시작해보자.

긍정적이고 안심할 수 있는 문장으로 설명을 시작하면 상대도 열린 마음으로 귀 기울이게 될 것이다.

(비추)
팀장님 프로젝트 oo건 보고 드리려는데 시간 괜찮으신가요? 

(추천) 
팀장님 현재 진행하고 oo 프로젝트건은 특이사항 없이 잘 진행되고 있는데요 , 
관련하여 현황보고드리러 왔습니다. 시간 괜찮으실까요?

 

2) 짧은 두괄식으로 이야기하기 연습

신입사원들은 보통 구체적으로 말해야 한다는 생각이 앞서서 본론보다는 서론을 구구절절 길게 말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화법은 상대의 집중력을 떨어뜨리며 그 의도가 산으로 가기도 한다,

 

(비추)
프로젝트 진행일은 00일부터 인데요,  마케팅팀에서 제안한 00 내용 사항 들어보면 이러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저희 부서 기준으로 oo회의를 진행하였으면 합니다.

(추천)
팀장님 oo사항으로 인한 oo회의를 진행하였으면 합니다.
일정은 00일부터 이며, 해당사항은 마케팅 제안사항 참고하여 oo사항으로 인하여 함께 진행하기로 협의하였습니다.

 

2. 실수를 보고 하는 것도 떨지 않기

1) 큰일이 난 것처럼 너무 떨면서 말하지 않기

상황의 경중에 따라 다르겠지만 미리부터 겁먹고 너무 심각하게 상황을 말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상대에게 사태 파악의 이전에 불필요한 긴장을 줄 뿐만 아니라 , 문제가 아닐 수도 있는 것도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오해하기 만들기 쉽다.

*대부분의 회사일은 해결 가능한 일들이다.

 

 

2) 나름의 대안과 해결책 함께 제시하기

문제는 일으켰지만 대안은 없고 보고만 있다?

상사가 무적 해결사일 것이라는 생각은 버려라,  사안에 대하여 가장 잘 알고 있는 것은 바로 담당 일수 있다는 것!

당연히 보고를 하고 어쩌러고 가 아닌 이렇게 해볼까요? 로 해보려는 것이 필요하다.

 

 

3. 질문을 잘하는 것도 능력이다

1) 일의 범위를 축소시킬 수 있는 질문을 하기

질문할 때 구체적으로 핵심을 뽑아내는 질문을 해야 한다. 상사가 모든 것의 케이스를 염두에 두고 일을 시키지 않는다. 그리고 본인이 아는 지식 한도 내에서 일을 시킬 수도 있다 나와의 갭 차이는 내가 줄여나가야 한다.

그것에서 질문이 필요하다.

 

과도한 질문을 말하는 게 아니라 고민해보고 핵심적인 질문으로 해야 한다. 불필요한 과거 히스토리를 다 찾거나 하지 말고 핵심적인 질문으로 일의 범위를 줄여나가 보도록 하자

 

(비추)
팀장님 , 지금 oo 기준에 예산 초과되어서 추가 예산 신청해야 합니다. 근데 oo 예산 기준표가 애매해서 부문장인지 대표이사인지 애매한데  어떻게 할까요?

(추천)
팀장님, 지금 oo건으로 예산이 초과되었는데,  아무래도 oo건으로 초과된 것으로 보입니다. 예산처리 기준표를 보면 oo 비용을 대표이사까지는 맞는데 , 이전에 결재본 찾아보니 그때는 oo건으로 부문장님까지 보고한 이력이 있기는 합니다. 예산처리 기준표에 애매한 부분도 정확하게 해당 건으로 명시되지 않기도 했고요
제 생각엔 부문장님까지 해도 크게 문제 될 사항은 아닌 거 같은데 부문장님까지로 결재 진행할까요?

 

 


위와 같이 회사 생활 상사 보고하기 3가지 꿀팁 요령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보고 방법도 처음에는 모두에게 어렵게 느껴지지만 반복적으로 의식하고 연습하다 보면 어느새 두괄식 , 핵심, 제안은 나의 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상사가 나보다 모든 것을 많이 알 것이라는 것은 금물! 챙겨야 할 것이 많은 상사에게 너무 의지 말고 스스로 주도적으로 해나가는 회사생활을 위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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